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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고용기업' 등 사회적기업 창업팀 30곳 지원_연합뉴스_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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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24-03-28

조회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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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예비사회적기업 30곳 지정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창업팀 30곳을 '고용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노숙인 고용, 아프리카의 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끈다.

㈜두손컴퍼니는 일자리를 통한 빈곤 퇴치라는 사회적 가치를 내걸고 친환경 옷걸이 제작에서 출발해 현재는 물류대행까지 하면서 노숙인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제리백은 우간다 아동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물을 나를 수 있는 가방을 개발, 아프리카 여성공동체와 함께 제작·판매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스는 멸종위기 보호 대상 동물을 캐릭터로 제작·판매 중이다. 앞으로 웹툰작가와 함께 젊은 층을 위한 웹툰 만화를 제작해 환경오염, 불법포획 등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박성희 고용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 기업이 성공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업개발비 등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ssahn@yna.co.kr

기사원문보기 : https://www.yna.co.kr/view/AKR20161026081000004?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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