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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잡화' 유망기업 뉴욕 전시, 수출상담 300건 '성황'_머니투데이_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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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24-03-29

조회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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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NY NOW 전시회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11일 미국 뉴욕 자비츠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1 NY NOW 전시회'에 한국의 유망 패션잡화 업체 20개로 구성된 코리아 패션·잡화·주얼리관을 운영했다.


코로나19(COVID-19) 발생 이후 1년5개월 만에 재개장한 자비츠 전시장의 첫번째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들은 총 300여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NY NOW'는 뉴욕 맨하튼 자비츠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패션·잡화 전시회로 매년 세계 2000여 기업이 참여하고, 약 2만5000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하는 전시회다. 지난해 3월 말 코로나19(COVID-19)펜데믹으로 자비츠 전시장은 뉴욕시의 임시병동, 백신 접종센터로 활용됐고 최근 다시 문을 열었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는 NY NOW 전시회 참여 성과 제고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참가업체 10개사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구축해 사전에 구글 마케팅을 병행했다. 이 결과 전시회 기간 중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 박물관, 카네기 미술 박물관, 미 대학 스포츠용품 업체 MP 다이렉트 구매담당자들로부터 주문제작 의향 및 테스트 오더 등을 수주했다.


이상준 무역협회 뉴욕지부장은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 지연, 델타 변이 확산 등 코로나 사태가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상황에서 전시참여 업체가 출장 없이 제품만 출품하고 이를 무역협회가 취합해 K패션·주얼리관을 구성해, 온라인쇼케이스를 통해 사전·사후 마케팅을 병행했다"며 "이 방식은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한 한국관(KOREA PAVILION)도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의류제작업체인 '코리안프렌즈'의 경우 미국 다트머스대학의 의류납품업체로부터 샘플 오더를 받았으며, 디자인 가방·물통을 제작하는 '제리백'은 바이어들로부터 샘플 오더 및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안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K패션·주얼리관 전시부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활용한 의류제작기업 코리안프렌즈의 전시부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자세교정 헬스케어(커블체어) 제조기업 에이블루 전시부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사회공헌 생활용품기업 제리백 전시부스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기사원문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2014449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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